설 명절 새뱃돈 대용으로 좋은 금융상품

[미디어펜=김재현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달 11일에 출시한 가족 거래 연계 자녀 적금인 '(아이) 사랑해 적금'이 출시 17영업일만에 2만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달 11일에 출시한 가족 거래 연계 자녀 적금인 '(아이) 사랑해 적금'이 출시 17영업일만에 2만좌를 돌파했다./KEB하나은행
'(아이) 사랑해 적금'은 만14세 이하의 자녀를 가입 대상으로 하여 자녀,부모, 조부모 등 가족의 각종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가족끼리 결합해 서로 혜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가족 거래 연계 적금'이다.

특히, 적금통장 상품명에 자녀 이름을 넣을 수 있어 우리 아이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적금통장을 선물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자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래희망(꿈)도 통장에 넣을 수 있다.

2월 말까지 5만원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가족사진 달력 제작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아이) 사랑해 적금은 통장 상품명에 자녀 이름을 넣을 수 있어 우리 아이를 위한 단 하나 뿐인 적금통장을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라며 "설 명절을 맞아 자녀들에게 새뱃돈 대용으로 선물하기에 좋은 금융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