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한 번 더 해피엔딩' 캡쳐

[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서인영이 3일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페이크 퍼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서인영은(홍애란 분) 남편 박은석(방동배 역)의 화려한 여성 편력을 알고 혼자 신혼여행을 떠났다.

 

서인영은 신혼여행 장면에서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에 회색 페이크 퍼 숏재킷을 매치했다. 이는 서인영의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특히 몰리올리의 페이크 퍼 숏재킷은  포인트 아이템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서인영은 페이크 퍼 숏재킷에 킬힐을 매치. 위쪽으로 시선을 분산시켜 작은 키를 보완했다.

 

이날 시청자들은 서인영이 이러한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 홀로 신혼여행이 비참하게 그려졌을 것 이라는 평. 그의 페이크 퍼 숏재킷은 우아한 분위기로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진=브랜드 '몰리올리'

 

회색 페이크 퍼 숏재킷은 브랜드 '몰리올리' 제품으로 신세계백화점과 콜라보레이션한 라인이다. 이 제품은 회색과 검정색의 배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리얼퍼가 표현하기 힘든 독특한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가능케 한다.

 

한편 '몰리올리'는 2016년 파스텔톤 계열 색상의 페이크 퍼 제품을 출시, 많은 패셔니스타들로 부터 사랑받는 인조모피전문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