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중국 춘제(春節·음력설) 연휴가 7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예년과 달리 올해 중국인들의 소비가 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중국경제나 세계경제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올해 춘제 연휴에는 중국인들의 소비가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중국당국은 춘제 전후 1개월간 이동하는 인원수를 모두 29억명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