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롯데렌터카가 보증금ㆍ렌탈료ㆍ인수금을 롯데카드로 한번에 결제하고 할인해택까지 챙겨주는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롯데렌터카는 5일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신차 장기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오토 할부 앤(&) 오토 캐시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롯데렌터카는 5일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신차 장기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오토 할부 앤(&) 오토 캐시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롯데렌탈

신차 장기렌터카의 보증금, 렌탈료, 인수금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기존 요금보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부터 최대 36개월 할부 납부로 결제할 수 있으며 일시불로 결제하면 총 납부금액의 1.7%를 캐시백으로 되돌려준다.

국내 3.0급 승용차를 기준으로 롯데렌터카 오토 캐시백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일반 신차 장기렌터카보다 최대 500만원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롯데렌터카는 설명했다.

국산차량뿐만 아니라 수입차량도 선택할 수 있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새 차 구매 방식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경제적인 신차 장기렌터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문의는 롯데렌터카 고객센터, 전국지점, 롯데카드 오토 구매 전담 상담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