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돋움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이색적인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5일 돋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유혜리, 최수린, 최초우, 김정석, 김난휘, 강은탁, 전세현, 박정진, 이서이, 이재혜, 이현지, 육진수 등 돋움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설날을 맞아 플랜카드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돋움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따뜻한 덕담과 함께 훈훈한 미소로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배우들이 한 개의 글자가 적혀있는 플랜카드를 모아 문장을 완성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5년 한해 드라마, 영화, 광고,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돋움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정성 가득한 깜짝 새해 인사에 많은 팬들은 뜨거운 관심과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돋움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새해인사 카드를 작성하는 노력과 열정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