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외전/쇼박스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연휴 첫날 93만명을 모았다.

 

'검사외전'은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6일 1,631개 스크린에서 93만 8966명의 관객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5만 1435명이다.

 

'검사외전'은 연휴 첫날부터 93만명의 관객 수치를 선보여 황정민과 강동원의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유쾌한 사기꾼과 과묵한 검사라는 신선한 인물들이 펼치는 스토리가 매력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수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쿵푸팬더3'가 25만 6798명을 모아, 3위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가 3만 6279명을 동원해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