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영화 '좋아해줘'의 주연배우 최지우-김주혁의 출연을 예고했다.
 
최지우-김주혁은 지난 1월 2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 인증샷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팬들은 최지우, 김주혁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인증샷에서 김주혁과 최지우는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최지우는 깜찍한 브이 포즈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최지우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방송 최초로 냉장고 공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불러모은다. 김주혁 또한 '1박2일'을 통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 텅빈 냉장고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주혁, 최지우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5일 최지우 편, 22일 김주혁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