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프로야구 스카이박스 4인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 증정

KT미디어허브(대표이사 김주성)가 '올레티비 프로야구 편파중계 시청 1천만 돌파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3년 프로야구 시즌 맞춤형 행사로서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올레티비만의 특별 서비스가 진가를 발휘하는 셈.

'올레티비 편파중계 서비스'는 간편한 리모컨 조작만으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해설을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올레 All-IP 기반으로 올레티비 뿐만 아니라 올레티비나우를 통해 PC와 태블릿PC,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앞서 지난 2012년 시즌엔 올레티비와 올레티비나우 총합 2천만 여 건의 시청횟수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주최 측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는 올레티비 프로야구 편파중계 인증샷 또는 올레티비나우 스크린샷을 올리며 응원하는 팀을 기재하면 자동 응모된다"며 "당첨자에겐 인천 문학경기장 스카이박스 4인 이용권, 유니폼, 야구 모자, 어린이용 야구 글러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이벤트는 5월21일부터 6월2일까지 앞으로 2주 동안 KT미디어허브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ktmediahub)와 SPOTV 트위터(me2day.net/spotv)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