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에도 주가가 상승해 거래가 정지됐던 유니더스가 폭락 장에서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현재 유니더스는 전일 대비 17.72% 오른 1만3950원을 기록 중이다.

유니더스의 주가는 중국 시장 공급 기대감과 지카바이러스 수혜주로 분류되면서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유니더스는 지난 5일까지 국내 증시에서 올해 가장 많이 오른 종목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