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남자 보컬리스트들과 샘킴이 '요리좀해요'라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요리좀해요' 뮤직비디오는 14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특별한 발렌타인 라이브로 달콤하면서도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있다. 

 

'요리좀해요'는 올해 초 음원 차트를 강타한 케이윌과 다비치의 '니가 하면 로맨스' 프로듀싱팀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제피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산이의 '아는 사람 얘기'를 프로듀싱한 원영헌 동네형이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요리좀해요'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남자 보컬프로젝트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산하레이블인 스타쉽엑스의 '썸', '착해빠졌어', '틈', '어깨'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내 가요계에 콜라보레이션을 선도해왔다.

 

이번 프로젝트 '요리좀해요'는 음악적,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완벽한 결과물을 선보이며 기존 콜라보레이션과는 또 다른 매력을 나타낼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샘킴과 케이윌, 정기고, 주영, 브라더수가 함께하는 '요리좀해요'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