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디지털케이블TV쇼”에 부스마련
국내 케이블TV사업자(SO)들에게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케이블텔레콤(대표이사 장윤식,이상윤 이하 KCT)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주최하여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디지털케이블TV쇼”(제주 해비치호텔 5/23~5/25)를 통해 케이블업계가 이동통신사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MVNO(가상이동통신사업:알뜰폰사업)에 대한 종합 솔루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KCT는 “why MVNO, why KCT”를 이번 전시회의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MVNO 컨버젼스 서비스의 시연 및 케이블업계가 MVNO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솔루션을 전시하고, 케이블업계가 이동통신사업을 손쉽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KCT는 MVNO 사업자가 되기 위한 시스템 및 이동통신의 핵심인 휴대폰에 대한 공급방식을 포함하여 MVNO가 되기 위한 절차 및 사업성 분석 및 요금제 설계와 같이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KCT와 협력하고 있는 휴대폰 제조사들의 다양한 단말에 대한 직접 체험이 가능하며 국내 소비자들이 보지 못했던 국내.외 최신단말 뿐만 아니라 피쳐폰까지 전시함으로써 MVNO 단말에 대한 확신을 제공할 계획이다.

KCT 관계자에 따르면, “본 전시회를 통해 케이블 업계가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한 A부터 Z까지의 솔루션과 요금제, 단말 등과 같은 전문분야의 컨설팅까지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동통신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업자들이 MVNO 사업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CT는 MVNO 관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MVNE(Mobile Virtual Network Enabler) 사업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