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와 코튼 장점 부각시켜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캐시미어와 코튼의 장점을 부각시킨 ‘2016 S/S 코튼캐시미어 (Cotton Cashmere) 니트’를 선보였다. 

12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코튼캐시미어 니트는 섬유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캐시미어와 가벼운 코튼 소재를 결합해 소재 특유의 광택과 보온성까지 겸비했다.

또한 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화사한 스타일링이 가능할 뿐 아니라 디즈니(Disney)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통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여성용 라인에서는 신상품을 대폭 강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튼 캐시미어 레이시 크루넥 스웨터’는 짜임에 변화를 주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화했으며, 핑크, 블루 등 파스텔 컬러로도 만나볼 수 있다.

남성용의 경우 가는 케이블 짜임에 보더 무늬를 더해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는 ‘코튼 캐시미어 케이블 크루넥 스웨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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