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재사용은 영업정지 3개월에 해당

유명 장어집에서 반찬을 재탕으로 사용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지금 시민들의 건강에 주의보가 켜지고 있다. 제보를 한 사람은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이다. 이 종업원은 식당 주인의 반찬 재사용에 대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촬영해서 제보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식당은 조만간 행정기관에서 현장 실태 조사를 하게 되고, 촬영 영상과 현장 점검 및 종업원들의 진술을 취합해서 반찬 재사용이 명확하면 3개월 영업정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