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5곳에서 최대 50% 할인 제공

KT 2배 행사가 더 확대된다. KT는 올레클럽 고객들에게 ‘워터파크 반값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일명 ‘진격의 워터파크’이다.

‘진격의 워터파크’는 대명 오션월드, 웅진플레이도시, 덕산 스파캐슬,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리솜스파캐슬 등 최고 인기있는 5개 워터파크를 최대 50%(평균 2만 원 이상 할인)에 즐길 수 있는 혜택이다. 8월 25일까지 행사는 진행된다. 단, 도고파라다이스, 웅진플레이도시, 리솜오션캐슬은 각각 선착순 예약 2,000명까지만 할인 입장 가능하다.
 

KT는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클럽 고객들을 위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워터파크 반값 할인 이벤트 ‘진격의 워터파크’를 8월 중순까지 실시한다.
▲KT는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클럽 고객들을 위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워터파크 반값 할인 이벤트 ‘진격의 워터파크’를 8월 중순까지 실시한다.

예약은 하루전날 5시까지 하면 된다. 올레클럽 이벤트 페이지에서 워터파크를 이용 하고자 하는 날의 하루 전 오후 다섯 시까지 이용 예약을 하고 할인 된 금액으로 결제하면, 해당 일 워터파크 입장 시 예약할 때 전송 받은 확인 SMS를 제시하면 된다. 또한 1인당 동반 4명까지 가능하다.

KT 마케팅기획담당 최문일 상무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시원한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올레클럽 고객에게 시원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통신업계는 통신료 및 데이터 통신료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에 표현명 사장은 ‘2배 혜택 전략’을 통해서 가격 경쟁에서 그전보다 저렴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KT의 이러한 영업전략이 결국 통신료 및 데이터 통신료 요금을 인하하는데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