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7가지 성공법칙 박형구강사와 랑데뷰강의

[김성훈의 기획취재]
스마트폰교육④, 강화군 농업기술센터'귀농귀촌(上)'


- 귀농귀촌 7가지 성공법칙 박형구강사와 랑데뷰강의




■스마트폰 제대로 활용하여,

진정한 모빌리언으로 거듭나기

프로젝트


'김기자가 간다~'








지난 5일과 13일

징검다리식 양일간에 걸쳐강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조보환)에서 스마트폰활용 강의가 진행되었다.

첫 날강의장에 모인 40여명 남짓의 여성농업인들의 얼굴에는 상기된 표정이 역력했다. 이유는 스마트폰 활용을 통한 농가의 소득증대가 가능하다는 강사의 말때문.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강사가 몇 날 몇 일을 고민한 맞춤형 강의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 쉬는 시간인데도 자리를 뜨지 않고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강화 여성농업인들의 모습. ⓒ미디어펜


이금자 정책부회장(한국 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의 말을 빌자면, " 마뜩찮은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블로그(blog,인터넷에 적는 일기)와 연계하여 농가의 소득을 극대화할 수 있다니 놀랍다."며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귀농귀촌 7가지 성공의 법칙(2013.5.31,매일경제출판)'의 감역 박형구 강사의 랑데뷰강의는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이었다는 후문.(귀농귀촌 下편에 자세히 수록)

지난 8월 6일 기획재정부, 농립축산식품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2인 이상 도시 임금 근로자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5391만원, 농가의 연평균 소득은 3103만원으로 격차는 2288만원 .



▲ 스마트폰 전문강사 김성훈은 " 배와 배즙의 세심한 차이를 구분해서 블로그마케팅을 해야한다" 고 설명하고 있다. ⓒ미디어펜


원가부담, 농산물 가격의 역행, 농가 소득경영 안정에 투입되는 예산 감소 등 다양한 원인분석이 쏟아졌다. 그러나 지금 절실히 필요한 것은 원인분석이 아니라 당장에 목에 넘어갈 밥숟갈.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블로그 등의 SNS마케팅을하여유통마진의 최소화,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서비스, 판매 루트의 다양화 등이 바로 당장떠 먹을 수 있는 숟가락들로 기대된다.




김 성훈 스마트폰 전문기자/phonenews1@

▲스마트폰강사,SNS강사,소셜미디어강사,페이스북강사
블로그강사,카톡강사,카카오스토리강사,네이버밴드강사


[ 블로그(blog) = 웹 web의 'b'와 항해일지, 기록을 뜻하는 'log'를 합성하여 'blog'라고 한다. 전 세계를 상대로하는 1인 미디어로서소셜미디어의 한 종류다. 한마디로 '인터넷에 적는 일기'라고 할 수 있다. (설명= 스마트미디어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