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6개 유럽 국가 내 900여 지역에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보다 폭넓은 서비스 제공

(2013-11-12) 유럽 특송 1위 기업 TNT 익스프레스는 12시 배송 시간 지정 서비스인 ’12시 익스프레스(12:00 Express)’와 ’12시 이코노미 익스프레스(12:00 Economy Express)’ 서비스 가능 지역을 기존 유럽 16개국 내 900개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체코 공화국, 덴마크,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이탈리아, 라트비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내 배송 서비스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유럽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켰다.

’12시 익스프레스’는 익일 또는 가장 빠른 영업일 정오까지 배송을 보장하며, 26개의 유럽 국가를 포함해 전세계 63개 국가에서 서류, 소포 및 중량 화물을 배송하는 서비스다. ’12시 이코노미 익스프레스’는 덜 급한 소포와 화물을 지정된 시간 내에 비용효율적으로 배송하는 TNT만의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서비스이다.

광범위한 유럽 항공 및 육상 네트워크 기반의 ‘12시 배송 시간 지정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헬스케어, 전자, 자동차 등 첨단 산업의 수출입 기업들은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특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마케팅 임원인 잔 윌렘 브린(Jan Willem Breen)은 “12시 배송 시간 지정 서비스 지역 확대는 20% 이상의 배송 역량 증가는 물론, TNT 익스프레스가 유럽 지역 최고의 오전 배송 브랜드로 확고한 자리매김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TNT 익스프레스는 유럽 시장 내의 서비스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커넥트 어스(Connect Us)’라는 캠페인 주제로 다양한 다이렉트 마케팅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12시 익스프레스’와 ’12시 이코노미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배송이 까다로운 베네룩스 삼국, 불가리아,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핀란드, 아일랜드, 노르웨이와 포르투갈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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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소개]
세계 4대 특송 기업 가운데 하나로 유럽 및 중동 내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TNT 익스프레스는 83,000명의 직원들과 3만여 대의 운송차량, 50대의 자체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간 470만여 건의 소포, 서류, 화물 등을 약 2,600 곳에 이르는 자체 물류창고, 분류센터를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 배송하고 있다. TNT코리아는 한국에서 1983년에 사업을 개시하여 1998년에 100% 해외투자법인으로 전환되었다. TNT코리아는 현재 국내 1위를 자랑하는 생명과학 분야 전문 서비스인 클리니컬 서비스(Clinical Express)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TNT만의 노하우를 결집시킨 고객 맞춤형 특송, 부가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정보 - TNT 그룹 group.tnt.com / TNT 익스프레스 www.tnt.com/express / TNT 코리아 www.tnt.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