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및 태블릿 새학기 선물 준비 고객 대안 예상

최근 오픈마켓 11번가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MS 서피스3 여학생 패키지'를 출시하면서 태블릿PC 잠재고객인 여학생 공략에 나섰다.

17일 11번가에 따르면, 11번가 마이크로소프트 전문관에서 단독으로 진행 중인 '서피스3 여학생 패키지'는 노트북급 고사양에 작고 가벼운 태블릿PC를 원하는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획됐다.

   
▲ 11번가기 여학생 대상 'MS 서피스3 여학생 패키지'를 선보였다./11번가

새학기를 맞아 졸업 및 입학 선물로 노트북과 태블릿PC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기간 중 서피스3 64GB, 타입커버, 서피스 펜 등으로 구성된 '여학생 패키지'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은 11번가 싸이닉 화장품 6종세트(7만원상당)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또 '노트북 그 이상의 태블릿’에 걸맞게 행사기간 동안 구매한 모든 고객들은 대용량으로 활용이 가능한 64GB 마이크로 SD메모리카드와 장시간 충전없이 이용이 가능한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기본 사은품으로 제공받는다.

아울러 서피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해주는 무선 모바일 마우스와 제품보호를 위한 고급파우치, 후면 컬러스킨, 액정보호필름 등이 함께 제공되며, 상품리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2 매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11번가 마이크로소프트 전문관 관계자는  "11번가 MS 전문관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여학생 패키지 행사에 졸업과 입학을 준비하는 여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졸업과 입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의 관심도 상당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서피스3 이벤트 정보는 11번가 MS 전문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