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화보/빈폴액세서리 제공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해진이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빈폴액세서리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박해진은 올해 S/S 시즌을 맞이해 빈폴액세서리의 2016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큰 키에서 나오는 우월한 비율을 통해 연예계의 소문난 패셔니스타로 꼽히고 있는 박해진은 이번 빈폴액세서리의 광고 컷에서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는 봄–여름 백팩 트렌드를 제안하며, 20~30대 남성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슈트는 물론, 캐주얼 스타일에 어울리는 백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블랙–그레이 컬러의 슈트와 다양한 백팩의 매치로 깔끔한 비즈니스 룩을 완성했다. 또한 편안한 라운드 티셔츠와 재킷의 조합,다양한 디자인의 니트와 팬츠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한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박해진은 자전거 위에 살짝 걸터앉아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순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박해진의 스타일을 완성한 아이템은 빈폴액세서리의 ‘딤플 백팩’과 ‘뉴컴 백팩’으로, 경량감과 착용감이 우수해 남성들의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박해진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치즈인더트랩'의 인기몰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