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김지원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김지원이 만화 같은 귀여움이 담긴 셀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원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한 바, 17일에는 “젤 좋아하는 사진 #계란꽃 #원래이름은개망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앞머리에 롤을 말아 꽃을 꽂아 넣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지원은 브이 포즈를 지으며 비현실적인 미모로 풋풋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지원은 24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윤명주 역으로 출연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