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경 학장 비롯 담당 교수진 전원 참석

   
▲ 국내 최대 규모 종합 전문학교 서울현대가 18일 졸업식을 진행했다./서울현대전문학교
국내 최대 규모 종합 전문학교 서울현대가 졸업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현대는 12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종합전문학교다. 이번 졸업식은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에서 진행됐다. 1000여 명의 졸업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졸업식에는 김남경 학장을 비롯해 담당 교수진 전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졸업식을 통해 서울현대 관계자들은 취업과 편입, 대학원 진학 등 졸업자 각자가 원하는 진로로 진출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또한 졸업 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약할 수 있도록 본교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올해 서울현대 졸업생 전원은 학교 및 교수진과 상담을 통해 취업 및 편입과 대학원 진학 등 개개인이 원하는 진로로 진출하게 됐다. 총 취업률은 97% 가량이며 이중 30여 명이 인 서울 4년제 대학교 편입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현대전문학교는 이달 26일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한다. 또한 현재 2017학년도 입학을 기준으로 고2학생을 비롯한 입시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100% 면접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본교는 호텔외식, 호텔관광, 경찰경호, 유아교육, 복지상담, 미용예술, 패션예술, 디자인예술, 경영, 사회체육, 생활예술, 드론, 정보보안계열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현재 이 학교에는 총 2000여 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교내 글로벌취업교육센터 및 500여개 산학협력 기관을 통해 실질 취업과 편입을 지원한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