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SBS 제공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국내 명품 가방 브랜드 리누이와 함께 자선바자회를 개최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류스타 장근석과 리누이가 함께한 첫 번째 자선 바자회인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 리누이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꾸준한 선행과 기부활동으로 모범적인 한류스타의 면모를 보여온 장근석은 더욱 뜻 깊은 자선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그의 취지에 따라 이번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 리누이는 장근석의 뜻에 공감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후원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리누이는 실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상품에 한해 20% 지원하여 80%의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장근석과 협업한 도네이션 상품 30개를 한정판매 한다.

뿐만아니라 장근석은 자신의 취지에서 시작된 자선행사인 만큼, 그동안 아껴왔던 다양한 애장품을 행사장에서 직접 판매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등 통 큰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한다고 밝혀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3월 첫 방영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주인공 대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