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에스떼 등 총 6개 단독·인기 브랜드 상품 판매

롯데홈쇼핑이 오는 20일 대표 패션프로그램 '정윤정쇼(이하 정쇼)'를 통해 총 150분간 2016년 S/S시즌 패션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19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정쇼의 2016년 S/S시즌 첫 방송으로, 다니엘에스떼, 어포스트로피 등 총 6개의 롯데홈쇼핑 단독·인기 브랜드 신상품들을 소개한다.

   
▲ 롯데홈쇼핑이 오는 20일 대표 패션프로그램 '정윤정쇼(이하 정쇼)'를 통해 총 150분간 2016년 S/S시즌 패션 신상품들을 선보인다./롯데홈쇼핑

정윤정 쇼핑마스터는 2016년 S/S 시즌을 위해 약 한달 여 동안 제품 기획부터 스타일링 등에 직접 참여했으며, 각 패션 브랜드 별 S/S시즌 스토리들도 사전 영상으로 준비 하는 등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당일 방송에는 유명 남성잡지 에디터인 원종명 패션에디터도 함께 출연해 올해 S/S시즌 패션 트렌드 정보와 신상제품, 스타일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S/S시즌 대표상품들은 미니멀리즘 컨셉으로 간절기에서 봄까지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올해 S/S시즌 인기 컬러들로 구성한 '다니엘에스떼 실크 혼방 가디건(19만8000원)', '어포스트로피 니트 2종(7만9000원)'과 간절기 필수품인 '디디에파라키앙 루즈핏 라이크 스웨이드 자켓(10만8000원)' 등 고급소재들을 활용한 제품들을 다양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롯데홈쇼핑 대표 패션 전문 프로그램인 정윤정쇼를 통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쇼핑마스터, 패션 전문가가 기획단계부터 직접 참여하고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차별화된 패션방송을 선보여 고객들의 합리적인 S/S시즌 패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