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졸업사진.(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손연재(22.연세대)가 20일 열린 '2016 모스크바 그랑프리' 개인종합 경기에서 72.964점으로 개인최고점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손연재의 풋풋한 학창시절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손연재의 중학교 시절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했했다.
손연재는 사진 속에서 단정한 교복을 입은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있다.

손연재의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개인최고점 진짜 대단하다","손연재 개인최고점 미모도 최고점","손연재 개인최고점,손연재 짱짱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손연재는 '2015 소피아 월드컵'에서 기록한 72.800점이 개인종합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점수였으나 이번 대회에서 그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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