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항저우에 방문한 한국 청년 예술가 10명이 3월 주한중국문화원에서 미술작품전시회 “인상항주 印象杭州” 전을 개최한다.

한국의 청년 예술가 10명은 2월말 항저우에 초청돼 서호(西湖), 대운하(大运河), 첸탕강(钱塘江), 서계(西溪)를 붓으로 정교하게 표현한다.

또한 3월 서울 종로구에 주한중국문화원에서 미술작품전시회인 “인상항주” 전을 개최한다. 이들은 항저우의 아름다움을 담은 엽서도 발행할 계획이다.

항저우의 정취와 멋스러움으로 관광객들의 재방문이 높은 도시인만큼, 한국의 청년 예술가 10명이 화폭에 그려낸 그림들에 기대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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