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강풀/SBS-온라인커뮤니티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84마일 류현진이 화제인 가운데 류현진과 똑닮은 소년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류현진은 최근 최고 구속이 84마일임을 밝혀 팬들의 시선을 모은 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거 류현진 아님?"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똑닮은 소년이 짧은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84마일로 화제된 류현진 아니냐' '딱 봐도 류현진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 사진의 주인공은 웹툰 작가 강풀로 밝혀져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이들은 "류현진 강풀이랑 이렇게 닮았었나" "84마일 류현진이랑 인기 웹툰작가 강풀이랑 최상급 인기인들 관상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4마일로 밝혀진 류현진의 최고 구속은 부상 전인 90마일보다는 떨어져 팬들의 걱정어린 염려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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