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윤진이가 2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윤진이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후 "#인수타그램 #시작 #신기해 #햄볶아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일상생활 모습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소소한 일상생활 뿐 아니라 상큼발랄한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 귀여운 데님룩 패션을 선보이는 '대본 인증샷' 등 그만의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윤진이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 등 수 많은 작품 속에서 안정적이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윤진이는 오는 27일 첫 전파를 타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주세리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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