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매출 10~20% 차지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호텔신라의 주가가 서울 용산 HDC신라면세점에 루이비통과 에르메스, 샤넬 등 3대 명품이 입접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10시43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3.12% 오른 6만2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HDC신라면세점에 에르메스와 샤넬, 루이비통 3대 명품 입점이 사실상 확정됐다.

3대 명품 매장은 전체 면세점 매출의 10~2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매출 효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입점을 위해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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