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중국 증시가 오후장 들어 낙폭이 확대일로다.

전일 대비 3.61% 크게 하락, 오전장을 마감했다.

25일 상하이종합지수(SSE)는 오후장 2812.53으로 전일대비 116.36(3.98) 떨어졌다.

   
▲ 상하이종합지수가 오후장 들어 낙폭이 확대, 4% 이상 추락 중이다. 소프트웨어와 통신의 관련 주 하락이 두드러졌다./상하이증권거래소

이날 2822.2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장에서도 낙폭이 확대, 전일대비 126.23(4.31%)까지 하락중이다.

SSE 50과 SSE 180, SSE380도 전일대비 큰 폭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와 통신, 광고 등의 관련 주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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