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의 조윤희가 화제인 가운데 조윤희의 과거 서인국을 향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피리부는 사나이' 전에 출연한 '왕의 얼굴'에서 서인국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서인국에 대한 배려심을 드러냈다.

이날 조윤희는 "예능에서 서인국의 집을 보니 너무 지저분해서 치워주고 싶었다"며 "딸기도 대충 씻어먹던데 내가 씻어 먹여주고 싶을 정도였다"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조윤희는 또 "내가 남자연예인, 연하는 정말 관심이 없는데 서인국은 조금 다르더라"며 "정말 만나고 싶었는데 같이 출연하게 됐다"고 핑크빛 분위기를 암시했다.

한편 조윤희는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여명하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