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대전문학교,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 모의 면접반 및 시험 대비반 운영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같은 유아교육전공이라 해도 그 취업률은 천차만별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국내 최대 규모 종합전문학교 서울현대전문학교 유아교육 관계자는 실습률에 따라 취업처와 취업률에 상이한 차이가 있다고 설명한다.

   
▲ 서울현대 유아교육전공 미술심리치료 관련 수업 모습/서울현대전문학교

서울현대전문학교 유아교육전공은 매년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 희망자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유아교육과정은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을 위한 모의 면접반과 시험 대비반을 운영해 취업에 특화된 교육방침을 지속하고 있다.

실제 재학 중 보육교사 2급 무시험 자격증 취득을 비롯해 유아교육에 필요한 6개 이상의 자격증을 필수 취득하는 프로그램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영 중이다. 또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보육교사를 양성하는 수업도 진행 하고 있다.

100% 면접 전형을 통해 입학생을 선발하는 서울현대는 현재 면접 100% 전형으로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3 학생 및 현재 고2 학생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 스토리는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1990.ac.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현대전문학교는 12년 연속 실습, 취업 최우수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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