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문샷 쿠션 라운지'가 개최됐다 / 미디어펜 사진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에서 출시한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문샷 쿠션 라운지(Moonshot Cushion Lounge)’를 개최, 신제품 ‘문샷 마이크로핏 쿠션SPF 50+ PA+++’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문샷’ 진행자는 “반복적인 레이어링에도 뭉침이나 색상 무너짐 없이 가볍게 내 피부처럼 완벽하게 밀착되는 초경략 및 초밀착 쿠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12시간 화장 지속력과 쿠션의 단점인 다크닝 현상을 완벽하게 개선했다”라며 “‘문샷’ 모델인 지드래곤의 ‘마이크로핏 쿠션 엔도서로’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벌써부터 ‘지디쿠션’이란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쿠션 라운지 행사장 콘셉트는 신제품 쿠션 디자인 컬러에서 착안한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를 모티브로 활용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전시형식으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브랜딩 존 및 2016년 문샷의 새로운 모델인 지드래곤&산다라박의  포토존, 제품체험과 사전예약을 할 수 있는 쿠션라운지로 꾸며졌다.

한편 ‘문샷’은 자신만의 개성을 소중히 여기는 뷰티에 대한 철학과 독특한 마케팅과 뚜렷한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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