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백도빈이 딸 서우가 아닌 아들 준우와 함께 한 화보가 화제다.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백도빈이 딸 서우와 함께 출연 중인 백도빈이 과거 아들과 함께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백도빈은 과거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아들 준우군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앞서 아내인 배우 정시아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사진이 공개돼 훈남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준우군의 화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당시 화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빠와 아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도빈과 아들 준우 군은 흰색 시트의 침대 위에서 꼭 껴안은 채 코뿔소 장난감을 꼭 쥐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미소짓게 한다.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간지럼을 태우기도 하고, 목을 감싸 안기도 하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평소에도 다정한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연상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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