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기리와이규동과 강서노인종합복지관서 온정나눠

이스타항공은 13일 외식업체 오니기리와이규동과 함께 서울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밥차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펼치며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1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강서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식사 배식과 음료제공, 청소 등을 진행했으며,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치킨데리야끼동 500인분과 반찬 등 사랑의 밥차를 후원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항공사의 특성을 살려 취항지를 통한 의미 있고 특화된 내용으로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매년 위아자나눔장터참여, 제주지역환경개선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 하고 있다. 또 국내외 취항지에서 올림픽꿈나무후원, 싱글맘 힐링캠프, 다문화가정 신분할인서비스, 지방청소년 체험활동지원, 소방방재청 119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양사는 앞으로도 각 회사의 장점과 특성화를 함께 결합한 나눔활동 참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