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 장면/SBS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이 진정한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런닝맨' 28일 방송분에서는 멤버들이 12시간동안 전국 7개 맛집을 도는 맛집 탐방에 나선다.

'런닝맨'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전 설문으로 본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맛집을 적어서 낸 뒤 그 곳을 12시간 동안 도는 '런닝맨 전국 맛집 투어'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각 맛집에서 음식을 먹고 '오십견이 사라지는 것 같다' '추위를 잊게 하는 맛이다' 등 독특한 맛 평가를 해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런닝맨 전국 맛집 투어'는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