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시즌 새도우와 네일 메이크업 라인 론칭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봄·여름 시즌 메이크업 주력 컬러로 화사하고 청순한 느낌의 오렌지와 핑크를 선보였다.

   
▲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봄·여름 시즌 메이크업 주력 컬러로 화사하고 청순한 느낌의 오렌지와 핑크를 선보였다./에이블씨엔씨


29일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미샤 봄·여름 시즌 섀도우와 네일 메이크업 라인을 론칭했다.

미샤 ‘시그너처 벨벳 아트 섀도우’는 오렌지 색 계열의 ‘오렌지샴페인’과 핑크 색 계역의 ‘핑크디저트’ 2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각 품목은 하이라이트, 베이스, 포인트, 라이너의 4색으로 구성돼 다양하고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색채 연구소 팬톤이 2016년 컬러로 소개한 로즈쿼츠와 세렌니티 두 가지 색상의 그러데이션 케이스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용량은 6.4g, 가격은 21,800원이다.

또한 젤 네일 전용 램프나 리무버 없이도 젤 네일 제품처럼 손톱을 연출할 수 있는 ‘젤라틱 네일 폴리쉬’을 선보였다. 색상은 모두 15가지다.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미샤는 봄·여름 시즌 라인을 시작으로 유행을 선도하는 메이크업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며 “많은 여성들이 미샤 봄·여름 시즌 제품으로 봄과 여름에 본인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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