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에 인생을 더한 노후설계로 인기 만점

   
 
‘노후가 걱정되시면 KB골든라이프로 미래를 설계하세요.’

KB국민은행(행장 이건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노후준비진단 및 설계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종전의 노후설계 상품들은 30~40대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재무설계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다. 하지만 ‘KB골든라이프 서비스’는 0세부터 100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노후준비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위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재무적 측면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건강, 여가, 재취업, 창업 등 비재무적인 분야에 대한 서비스도 포함하고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무엇보다 노후설계시스템을 개발하여 연령, 준비자산, 은퇴 후 희망 생활비 등 간단한 문항입력을 통해 노후생활을 위한 부족자금과 재무상황을 진단해주는 점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 상품을 추천해 주고 있는 것.

이와함께 고객별로 노후를 위한 재무준비 뿐 만 아니라 건강, 사회적 관계 등 비재무적 노후준비 정도를 포함한 복합적 노후준비도를 진단하고 맞춤 상품도 추천해준다.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뱅킹을 통해서는 수명 예측게임, 노후준비지수 자가진단게임 등 노후준비 관련 콘텐츠 및 각종 은퇴 및 노후생활 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테마도 준비돼 있다. 시니어 고객의 인생 후반전을 위해 재취업, 창업, 귀농/귀촌 등 노후생활을 위한「KB골든라이프 아카데미」가 대표적이다.
여기에는 노후설계를 위한 테마 특강, 문화 공연으로 구성된 ‘행복공감플러스’, 부부가 함께하는 노후준비를 테마로 하는 ‘KB골든라이프 부부캠프’, KB국민은행만의 노하우가 담긴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 등...노후설계를 위한 재무적, 비재무적 해법을 제공하는 다양한 고객초청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시니어 고객들에게는 쉽고 편리한 인터넷뱅킹 서비스와 재테크정보, 여가정보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KB골든라이프뱅킹」서비스가 돋보인다. ‘KB골든라이프뱅킹’은 자동화기기(ATM)와 같이 단순한 화면에 큰 글씨로 화면을 구성하고, 고객들에게 익숙한 통장과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어 인터넷과 금융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KB국민은행은 은퇴자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선보인 KB골든라이프 아카데미가 절찬리에 운영중이다.

컴퓨터 자판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자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영상으로 보안서비스 안내, 인터넷뱅킹 가입, 공인인증서 만들기, 조회, 송금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 누구라도 쉽게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골프 예약서비스, 재테크 칼럼, 인문학 정보 등 시니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 정보와 맞춤 상품을 제공한다.

노후설계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 직장인들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선보인 ‘맞벌이부부 특화점포’는 오후 2시에 개점하여 밤 9시까지 영업하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서는 은퇴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고 노후설계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한 맞벌이부부(직장인)들의 높은 니즈를 반영하여 노후설계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노후설계리더’를 배치, 운영중이다. 이곳을 찾으면 KB골든라이프와 연계한 생애주기별 노후/연금 상품 상담 등 노후설계 관련 전문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자산관리, 부동산, 세무 등 KB국민은행을 거래하는 법인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의 노후설계 전문가 그룹이 방문하여 노후설계 해법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KB골든라이프 서비스’도를 제공하고 있다.

그밖에 보다 전문적인 노후설계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업점 직원 900명에 대해 ‘노후설계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내년에도 전문가를 추가 양성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령화, 조기퇴직, 저금리 등으로 은퇴 후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면서 “고객님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후설계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KB골든라이프 적금도 관심 집중

고객들의 노후 준비를 위한 장기 목돈 마련 적금인‘KB골든라이프적금'도 히트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적금은 고객이 은퇴 후 공적연금 지급시기 전까지를 대비할 수 있는 가교형 상품이다.
장기간 적립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 이를 다시 매월 원리금 형태로 나누어 받을 수 있는 적금인 점이 특징이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이며 저축금액은 1만원 이상 월 100만원 이내로 만기 1개월 전까지 저축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적립기간과 원리금수령기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노후 준비를 위해 목돈을 모으는 기간인 적립기간은 최소 3년~최장 9년까지 3년 단위로 선택 가능하다. 목돈을 찾는 기간인 원리금수령기간은 최소 1년~최장 10년까지 1년 단위로 고를 수 있다. 목돈을 일시에 찾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원리금수령기간 없이 적립기간만을 선택하면 된다.

기본이율은 적립기간과 원리금수령기간에 따라 구분하여 적용된다. 적립기간의 기본이율(현재 연3.7%)은 3년 단위로, 원리금수령기간의 기본이율(현재 연3.2%)은 1년 단위로 각각 재산정된다.
장기적립식 상품인 만큼 적립기간을 6년, 9년으로 한 고객에게 적립 기간 중 3년 단위 금리재산정 시에 기본이율에 연0.2%포인트의 장기적립 우대이율을 추가하여 해당 단위기간 동안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적금은 적립기간이 최장 9년인 장기목돈마련 적금으로, 고객이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원금손실이 없는 점이 장점”이라며 “단위기간 경과분에 대해서는 기본이율을 제공하는 등 장기 상품에 대해 고객이 느끼는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매월 여유자금을 장기간 저축한다면 노후 준비를 위한 목돈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KB골든라이프 예금도 챙겨보세요

50~60대 은퇴 고객의 노후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상품인‘KB골든라이프예금’도 본격 판매되고 있다.

이 예금은 고객이 은퇴 후 국민연금, 또는 연금저축 등이 지급되기 전까지의 기간을 대비할 수 있는 가교형 상품이다. 퇴직금, 부동산매매대금 등의 목돈을 예치하고 이를 다시 매월 원리금 형태로 나누어 받아 생활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이며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가입기간은 최장 10년으로 이자만 수령하는 ‘거치기간’과 원금과 이자를 수령하는 ‘원금과 이자지급기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고객들은 은퇴계획에 맞춰 일정기간 거치 후 원금과 이자를 매월 균등 수령하거나, 가입 후 즉시 원금과 이자를 매월 균등 수령할 수 있다.

이 예금의 기본이율은‘거치기간’과 ‘원금과 이자지급기간’을 각각 구분하여 적용하는데 ‘거치기간’의 기본이율은 현재 연2.40%로 매 1년 단위로 재산정되는 점이 특징이다.‘원금과 이자지급기간’의 기본이율은 현재 연2.10%로 ‘원금과 이자지급기간’의 시작일에 고시된 금리로 ‘원금과 이자지급기간’ 동안 적용된다.

은퇴고객의 노후 설계 지원 상품인만큼 퇴직금 또는 부동산 매매대금(임대자금)을 수취하거나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KB국민은행 거치식·적립식 예금을 해지한 후, 3개월 이내에 이 예금에 가입할 경우에는 연0.30%p의 특별우대이율을 계약기간 동안 제공한다.

이 예금은 장기 상품인 점을 감안하여 계약기간 중 중도해지 하더라도 연단위 경과기간에 대해서는 만기이율을 적용하는 등 고객이 중도해지로 인해 볼 수 있는 손해를 최소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퇴고객이 퇴직금 등의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할 때 적합한 노후대비 상품”이라며“고객들은 은퇴자금을 KB골든라이프예금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