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SK텔레콤이 그룹 방탄소년단과 함께 신학기를 맞아 진행하고 있는 '더받高 득템中 대박初' 이벤트가 참여자 14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2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더받高득템中 이벤트는 신학기를 맞은 대한민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득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학교 입학→수업→장학생’ 등으로 이어지는 10대들의 생활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 방탄소년단 '득템학교' 3종 영상 대박으로 런런런! 편. /SK텔레콤
특히, 학생 고객들의 데이터 수요가 높은 점에 착안, 다양한 데이터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고 아이패드, 이어폰, 백팩, 운동화 상품권 등 신학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품들도 제공된다.

경품 외에도 이벤트 모델로 그룹 방탄소년단을 기용해 다양한 영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 된 지난 22일에는 공식 홈페이지 접속 폭주로 인해 서버가 다운 되기도 했으며, 이후 공개된 추가 영상은 멤버들의 위트 있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눈길을 끌며 총 280만 조회 수를 기록,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더받高득템中 이벤트의 인기는 전국 SK텔레콤 매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기존 온라인 이벤트 및 방탄소년단의 영상 호응에 힘입어 SK텔레콤 매장에는 학생 뿐 아니라 부모들이 자녀에게 선물하기 위한 경품을 받기 위해 직접 매장에 방문, 브로마이드를 수령해가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렇듯 SK텔레콤은 졸업·입학 시즌을 맞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함께 데이터, 아이패드, 백팩 등 실생활에 필요로 하는 경품까지 얻는 새로운 경험 제공을 통해 이벤트 오픈 6일만에 14만 명 참여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더받高득템中 이벤트는 기존 경품 이벤트와 차별화된 참여 방식 및 10대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혜택 제공을 바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10대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받高득템中 이벤트는 오는 다음달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온라인 학생증’을 발급받은 후 이벤트 소식 등을 SNS 공유 하거나 단말기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 데이터 쿠폰 및 아이패드, 백팩, 헤드폰, 상품권, 방탄소년단 촬영 소품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에서 데이터 쿠폰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데이터 쿠폰 추가 제공 및 설현과 방탄소년단의 한정판 브로마이드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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