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리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2016년 3월 1일, 삼일절을 맞이해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인 배우 설리의 태극기 게양 독려샷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설리는 지난해 8월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광복절!!!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애쓰신 순국선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여러분. 우리 함께 태극기 달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민낯의 상태임에도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의 귀여운 모습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 말이라면 안 따를 수가 없겠네" "아침에 찍은 사진인 듯"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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