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8 19일 양일간 임직원들이 'U+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사진)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18일 "고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어려운 환우에게 소중한 도움을 주고자 'U+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역 사옥과 상암사옥, 부산 감전 사옥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임직원이 헌혈증을 기부하면 헌혈증 1장 당 회사가 1만원씩 매칭해 지원할 예정이다. 1,004매의 헌혈증과 1,004만원 모금이 목표다. 헌혈증과 기금은 내년 1LG유플러스 리더혁신캠프에서 혈액암 환아를 지원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