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원대 기술수출 공로 인정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미약품의 주가가 이관순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59분 현재 한미약품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83% 오른 67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관순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키로 결정했다. 오는 18일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안건이 통과될 경우 2019년까지 한미약품의 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지난해 한미약품의 8조원대의 기술수출을 성공케 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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