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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트로트가수 조정민, 그룹 블락비 멤버 안재효,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주연배우 손호준 등을 배출했던 아카데미 ‘START’가 연기자 지망생 및 입시연기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START’는 KBS 공채 16기 출신이자 드라마‧영화‧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입지를 다진 이승우가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방송제작 프로덕션 분야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구성된 ‘START’ 아카데미는 연기기초부터 다양한 오디션 준비 및 발굴 양성을 해 대형 기획사에서 연계하는 ’mou시스템‘을 구축했다.

연기 분야는 대학입시를 위한 강사진 구축은 물론, 이승우 원장과 여현수(MBC 28기 공채 탤런트), 김정균(KBS 14기 공채탤런트), 최용준 등 현업에서 뛰고 있는 배우와 가수들이 교육에 직접 참여한다.
그룹 수업은 정원을 5~6명으로 한정한 소수정예로 진행하고 1:1 맞춤형 교육으로 실제 방송 및 영화에서 활동 중 인 배우가 캐스팅 된 연기자나 아이돌을 직접 지도한다.

협력사를 통해 자체 육성 시스템을 진행 중인 ‘START’는 학생들에게 현장과 오디션의 기회를 많이 주기 위해 협력사(A9미디어, 키이스트, 웰메이드 등)와 함께하고 있으며 상호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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