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시보의 '베이징 시민이 선호하는 브랜드상' 수상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베이징 시민이 선호하는 항공사로 선정됐다.

   
▲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베이징의 유력 일간지 ‘경화시보’로부터 ‘베이징 시민이 선호하는 여행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베이징의 유력 일간지 ‘경화시보’로부터 ‘베이징 시민이 선호하는 여행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국내 4개 공항(김포, 인천, 부산, 무안)에서 주 31회의 베이징행 여객편을 비롯해 총 24도시 32개의 중국 노선을 주 209회 운항하며 한중간 인적, 물적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속적인 SNS 마케팅과 중국발 프로모션이 이번 수상에 주효했다”며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중국 대표 도시인 베이징 시민들께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화시보는 2001년 5월 ‘인민일보’ 산하로 창간됐다 2011년 베이징 시위선전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일보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일일 80만부를 발행하는 베이징 지역 유력 일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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