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0.13달러 오른 배럴당 32.17달러 집계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13달러 오른 배럴당 32.17달러로 집계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35달러 오른 35.92달러로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28달러 올라 38.35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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