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뱅뱅뱅'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의 4단 변신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오디션에 참가해 남다른 가창력과 준수한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모습과는 달리 긴 단발머리를 하고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또 그는 케이블채널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가 하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쇼맨으로 등장해 가수 백아연과 달달한 듀엣무대를 펼쳤다.

한편 황치열은 이번 경연에서 박진영의 '허니'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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