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2일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3개사를 올해의 우수 증권회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종합평가를 통해 한국투자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최근연도 기업공개(IPO) 실적을 통해 키움증권을 각각 우수 증권사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종합평가에는 기업의 주가와 순이익, 시가총액, 주관회사 승인율 등이 고루 반영된다.

거래소는 2010년부터 매년 우수 증권사를 선정, 발표해왔다. 지난해에는 한국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