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셀루메드와 행남자기가 주식분할 효과로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거래일 대비 20.66% 오른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거래재개 첫 날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이후 이틀째 강세다.

셀루메드는 유통주식수 확대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를 2500원에서 500원으로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행남자기 역시 전거래일 상한가 이후 6.31%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행남자기는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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