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사진제공=노스케이프)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부드럽고 다정한 매력으로 2016년에도 '대세남'으로 꼽히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봄의 화사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박서준은 7일 오전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시크하고 활동적인 모습의 아웃도어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션 모델같은 포스를 뽐냈다.

해당 브랜드는 2015년에 이어 2년째 박서준과 함께 하고있으며,박서준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액티브한 이미지가 부합되는 점을 높이 평가해 재계약을 결정했다.

브랜드 관계자는“박서준의 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정통 스칸디나비아 아웃도어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굳혀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박서준은 올 여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의 남주인공 ‘선우랑’ 역에 캐스팅 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