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휴 잭맨, '따봉' 포즈 사진 포착 '훈훈한 남자의 미소'
   
▲ 사진= 휴 잭맨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휴 잭맨이 영화 '독수리 에디'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SNS 사진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휴 잭맨은 최근 "There's just no two ways as about it - I'm Hugh and I'm a nerd! #TheFonz"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려 국내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휴 잭맨은 일명 '따봉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여심을 사로잡는다. 

한편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시즌 호텔에서 열린 '독수리 에디' 제작발표회에 휴 잭맨은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함께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 분)과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 분)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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