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빈지노 미니 콘서트 등 흥미진진 런칭 파티

[미디어펜=김태우기자]피아트 500X가 국내에 상륙했다.

7일 피아트 브랜드는 10일부터 2주간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올 뉴 피아트 500X’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7일 피아트 브랜드는 10일부터 2주간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올 뉴 피아트 500X’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FCA코리아

사전 계약 고객은 오는 24일 열리는 올 뉴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 초청된다.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은 고객들도 추첨을 통해 런칭 파티 초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 뉴 500X 런칭 파티에서는 자이언티, 빈지노의 미니 콘서트와 디스코 펑크 DJ들의 퍼포먼스 무대가 꾸며진다.

올 뉴 피아트 500X는 이탈리안 디자인과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소형 SUV 모델이다.

피아트 500 디자인 혜리티지를 계승한 올 뉴 500X는 디젤·가솔린 엔진에 피아트 500 라인업 최초 4륜구동 시스템, 주행 상황에 따른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무드 셀렉터, 9단 자동변속기 등이 적용됐다.

피아트 브랜드는 올 뉴 피아트 500X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해 출시 전 올 뉴 500X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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