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소지섭(36)이 열 살 터울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26)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지섭의 매니지먼트 51K 관계자는 23"주연은 '엠블랙' 지오를 비롯해 친한 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몇 번 만나면서 친분을 쌓은 친한 동생이자 후배라며 열애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 소지섭과 주연
 
그는 "미국 동반여행설도 사실이 아니고,  함께 여행을 떠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연예계 안팎에서는 소지섭이 10세 연하인 주연과 14개월째 열애중이며 함께 미국 여행도 다녀왔다는 소문이 돌았다.
 
소문에 따르면 소지섭이 SBS TV '유령'에 함께 출연한 그룹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주연을 처음 만났으며, 주로 서울 한남동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한편 소지섭은 SBS TV '주군의 태양'을 마쳤다. 주연은 애프터스쿨의 유닛인 '애프터스쿨 블루'로 활동 중이다